요즘 게임 할 거 없어서 광고 자주 나오는 것들 그냥 시험삼아서 해보다가 광고랑 다르길래 엥...? 싶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재미있고, 이벤트들도 매일 조금씩 바뀌고 다양하고 생각보다 할 게 많아서 지금 약 1년째 플레이 하고 있는 중 입니다. 원래 게임에 현질 안 하는 사람인데ㅋㅋㅋ 아무래도 랭킹전이 대부분이다 보니까 보상도 그렇고 순위 욕심이 나서 순위권 안에 들려다보니 한번 결제하고 나니까 여러번 결제하게 된다는 점에 조금 지갑이 눈물을 흘리지만...확실히 재미는 있는 것 같긴해요. 게임 잘 질리고 갈아타는 편인데 물론 고비가 몇번씩 오기는 하지만 (이벤트마다 기간이 다르긴 하지만) 이벤트가 바뀌다 보니 그런 게 덜한 것 같고, 같은 동맹원들이랑, 또 서버 사람들이랑 협동하고 소통하니까 그런 것도 좋고, 특정 이벤트 오픈 시간..?이라고 해야하나? 그 때가 되면 나도 모르게 그 시간에 게임 들어와서 플레이 하고 있고 그래요. 연인이랑 기사 키우고 스킨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킹스초이스를 플레이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따뜻하고 든든한 동맹원들 덕분에 게임이 훨씬 즐겁고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혼자 즐기는 게임이 아니라 서로 도우며 협력할 수 있어 유대감이 생기고, 그 과정에서 플레이하는 재미가 배가됩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가 꾸준히 열려 항상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도전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덕분에 지루할 틈 없이 흥미롭게 플레이할 수 있었고, 매번 색다른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킹스초이스는 단순한 전략 게임을 넘어,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자 꾸준히 흥미를 유지시켜주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병력, 실버, 코인 등을 수집해서 꾸준히 레벨을 올려가는 게임이라 쉽게 싫증이 나지 않고 수집하는 캐릭터가 너무 예쁘고 잘 생겨서 좋아요. 그리고 이벤트로 진행되는 미니게임들이 다양합니다. 저같은 아줌마도 방울방울, 테트리스 변형 게임같은 추억의 게임은 레벨이 꽤 잘 나와서 성취감도 느끼고 옛날 생각하며 즐길 수 있어요. 이번처럼 커뮤니티 행사에 참여하면 한 번씩 코인이나 아이템보상도 들어 와 있기도 하고.. 본 게임 외에도 소소한 이벤트에도 참여하다보니 싫증날 틈이 없네요.